2021.02.28, Max Kim
<aside> 👨🏼💼 PM : 우리 프로덕트에 새로운 기능 A를 추가할겁니다. 디자인은 이래저리 나왔고 기획은 이래이래 나왔고... 킥오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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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👩🏻💻 BE : A에 대한 API 완성되면 개발한 API들 문서에 정리해 놓겠습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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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👨🏻💻 FE : 아 네 그러면 세팅하고 A기능에 추가되는 마크업부터 짜고 있겠습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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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👨🏻💻 FE : 마크업 다 짰는데 A기능 API 아직 안나왔나요? 아직 문서 정리도 안 되어서 엔드포인트, 파라미터도 모르고... API 연동 로직을 짤 수가 없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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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👩🏻💻 BE : 아 네 아직 안 되었어요 or 되긴 되는데 이상한 응답옴 or 작동에는 문제 없는데 문서가 최신이 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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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 : 만든거 *테스트 못 해봐서 찝찝하긴 한데.. 백엔드에서 API를 주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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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👥 회사내 비개발자 직원 : 이거 왜 테스트 못해바여?? 화면은 다 만들었다면서요? (개발자는 다 이상해 수근수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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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👨🏼💼 PM : 딱 기능 하나인데,, 꼭 모든 섹터의 개발이 완료되어야만 테스트를 할 수 있어야 하는걸까?? 이렇게 부하가 걸릴 때는 어떻게 해야하지?? 백엔드 개발이 완료되기 전에 화면에서 기능을 빨리 테스트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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